묻지마 관광 - 중편

묻지마 관광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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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차 수영 : 39세의 회사원으로 여자를 몹씨 밝히는 키가 크며 아주 잘생긴 난봉꾼으


로 1년 전 이혼을 하고 혼자서 원룸을 얻어 살고 있다.




*정 영길 : 38세, 차수영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슈퍼체인점을 운영하는 새 가슴의 평


범한 가장으로 IMF로 실직하고 슈퍼마킷을 차려 운영하고있다.




*윤 서영 : 36세 차수영의 파트너로 졸부의 후처로 들어와 향락과 소비에 물든 여인


나이 많은 남편과의 성생활이 원만하지 못해 늘 혼외정사를 갈망한다.




*박 소비 : 38세 윤서영의 같은 아파트사는 여자로서 서영과 언니동생하며 친


하게 지내는 사이로 영길의 파트너가 되며 정형외과 의사를 남편으로 둔


여인. 부부 모두가 서로를 속이며 바람을 핀다.




*민 정 : 29세의 미혼 아가씨로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묻지마관광회원을 모집


하고 묻지마관광을 주선하는 수단이 좋은 발랑까진 아가씨.






[중편본문]






버스가 사찰경내 주차장에 파킹하 시간은 아침9시가 좀 넘어서 였다.에서 내리자 민정이 다시한번 당부와 함께 11시 까지 사찰구경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하라고 한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다음일정을 위해서 협조를 필요하단다. 10월 아침의 산사는 매우 싸늘 하였다. 영길과 소비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팔짱을 끼고 일행들 뒤에 처져서 걷는다.




"소비씨, 이렇게 단둘이 걸으니 마치 신혼여행이라도 온기분입니다"


"그으래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엇는데,,,,호호호호호, 우린 뭐가 잘 통하는 사인가봐요" 소비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짓는다.




"우리 둘은 사찰구경하지 말고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뭘 좀 먹고 갈래요?"


"어머 용인휴게소에서 잠깐 쉴 때 뭣좀 안드셨어요?"


"어제 술을 많이 마서서인지, 입안이 깔깔해서 안먹었어요?"


"그럼 저 집으로 가요" 하며 서울식당이라고 상호가 붙은 식당으로 영길을 팔은 잡고 들어간다.




"어서 오세요" 식당주인 아주머니가 반색을 한다. 식당에는 이미 여러측의 손님이 있다.


"저어, 아침 간단히 요기할꺼 있어요?" 소비가 묻자


"그럼요, 조기 메뉴판에 써있는거 다되요"




"아주머니 따뜻한 방 있어요?"


"그럼요 저쪽 방으로 들어가세요" 하며 안쪽 방을 가리킨다.




"자, 영길씨 방으로 들어가요. 여기서 먹다가 일행이 보면 창피해요"


"그럴까요. 그럼 "


긴 복도 끝에 위치한 방으로 가면서 보니 방이 대여섯개 있는데 벌써 손님들이


찬 모양이다. 한방 문앞에 신발이 2켤레 또는 여러켤레 있는 방도 있다. 두사람이 안내된 옆방은 빈방이다.




네평남짓 아담한 방으로 안내된 두사람은 옷도리를 벗으며 앉는다.


"소비씨 피곤하죠? 여행이란 다 힘든거에요"


"괜찮아요. 모처럼 나오니까 아주 좋네요"


"그럼 다행이구요. 전 버스안에서 마신 소주가 올르는지 약간 아따딸 해요"




"어머 그럼 잠깐 누우세요. 방도 따뜻한데..."


"아니에요 이러다 잠들면 어떻하라고요"


"제가 영길씨 버리고 갈까봐 걱정되시나 봐요?"




"뭘로 드시겠어요" 아주머니가 주문을 하란다


"저 오뎅국물하고 꼬치, 그리고 해장국으로 주세요" 소비가 주문을 하자


"소비씨, 이왕 취한거 딱한잔만 더할래요?"


"어머, 전 괜찮지만 영길씬 얼굴이 벌겋게 취한 티가 나요"




"이렇게 호젓한 방에서 소비씨랑 딱한잔만 더하고 싶어서요"


"그래요 그럼 딱한잔만 이에요. 아주머니 소주 한병도 주시고요"


'자 한잔 드세요 소비씨" 영길이 소비에게 소주를 한잔 따른다.




"나 버스에서도 몇잔 받아 마셨는데, 더 마셔도 될라나??"


"뭐 어때요. 소비씨는 술이 센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저 술 잘 못해요. 소주 몇잔 마시면 뿅가요"


"자 그럼 함께 들고 잠시 뿅가볼까요?" 영길이 흉칙한 미소로 화답한다




한편 서영과 수영이 일행과 함께 사팔구경을 하다가 영길이와 소비가


보이질 않자. 이리저리 찾아본다.


"햐,,,, 요년놈들 벌써 뱃놀이 하러 간건아니겠지??"


"서영씨 소비씨 못 봤어요?"


"글쎄요, 우리 뒤를 따라 오는걸 봤는데 안보이네요"




"서영씨 우리 내려가요. 그녀석과 소비씨가 오다말고 샌게 분명해요"


"자, 내려가자고요" 하며 서영이 팔을 붙잡고 대웅전 문을 나선다.


"요 사람들이 어딜 갔을까??"




"서영씨? 우리 저 서울식당 이란곳에 가서 뭣좀 먹을래료?"


"어머 시장하세요?"


"아뇨, 저앞에 진열된 머루주와 더덕주를 보니 갑자기 술생각이 나서요"




"질리지도 않으세요? 아침부터 버스에서 그렇게도 소주를 많이 마셨는데도"


"미인이 곁에 있으니까 전혀 취하질 않네요"하며 서영이를 놀린다.


"그럼 들어가요. 내가 사드릴께여. 들어가요"


"오늘 나 째지게 행복한 놈이네. 이런 미인에게 다 술을 얻어먹으니 말야"




"어서 오세요" 좀전에 영길과 소비를 안내했던 식당주인 아주머니였다.


"아줌마, 요기할건 좀 있수?" 수영이 투박한 어조로 묻는다


"그럼요 저 메뉴판에 있는거 다되요"


'그런데 이식당 아침부터 웬 사람들이 이리 만담" 수영이 못마땅 하다는 표정이다




"아줌마, 방있어요?"


"에, 방으로 들어가시게요"


"이거 원, 사람들이 많아서 신경 쓰여서 말입니다"


"방 있으면 안내해 주쇼"




"이리오세요, 아주머니가 서영과 수영을 영길과 소비가 들어가 있는 옆방으로 인도한다.


"젠장 아침부터 방에 쳐박혀 있는 녀놈들은 뭐하는 작자들인지 원......" 수영이 떨떠름한 얼굴을 하며 한마디 내뱄는다. 두사람은 공교롭게도 소비와 영길이 미리 들어와 아침요기를 하고 있는 바로 옆방에 들어간 것이다.




"무얼로 드시게요"


"여기요, 선지국하고 뜨근한 오뎅국물 그리고 소주도 한병 주세요"


"올 때 버스에서 2병이나 드셨는데,,,,,,"




"서영씨도 한병은 드셨잖아요. 그러니 1병 마신거죠"


"어머, 전 딱 2잔밖에 안마셨어요"


"그으래요? 그럼 내가 다 마셨능감????"




"암튼 우리 둘이 한잔 더하자고요"


"요 두암수컷들은 어디로 사라진 거야. 젠장"


"어디 갔겠죠. 여기 사찰빼고 맨 식당밖에 없는데, 어딜 가겠어요"


"그럴까요"




"전 이제 그만 마실께요, 벌써 두잔째인데"


"서영씨 딱 한잔만 더 해요. 딱 한잔만......." 수영이 반강제로 서영이에게 잔을 건넨다


"알았어요" 안마시면 수영이 어떻게라도 할 기세다.




"서영씨, 저어,,,,,,,,," 하며 수영이 서영이의 손을 잡는다.


"어머 어머 왜그러세요 수영씨이"


'이러지 마세요 여긴 식당이에요"




"식당이면 어때요, 서영씨 손이 너무 예뻐서 만져본다는데.."


수영이 서영이 곁으로 다가와 서영이의 손을 잡고 가만히 있는다


'서영씨 너무 아름다워요"




"사람 놀리지 마세요. 제가 뭐가 이쁘다고요. 세상에 이쁜여자가 널렸는데.."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본 여자들 보다 서영씨가 100배는 더 고와보여요"


수영이 서영이에게 별 미사여구를 늘어 놓으며 서영이를 꼬시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서영이 등을 잡고 다른 한손은 머리칼을 잡고는 서영이 입술을


탐하려든다.


'어머, 수영씨 이러면 싫어,,,,,으으으으으,,,," 서영이 억센 사나이 손을 제지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이러,,,,,이러면,,,,,,시시른데,,,,,,,,,,,아잉,,,,, ,,수,,우,,여,,,엉,,,씨,,,," 서영이 손에 힘이 빠지자 수영이 기회다 싶어, 방바닥에 서영이를 눕히고 윗도리를 걷어내고 서영이의 몽실하고 빵빵한 유방의 움켜잡는다.




"아아아잉,,,,,,시러,,,,,,,,,,,,,,,,아아아 으으으응" 수영이 긴 혀가 서영이 입속을 휘졌고 다니자. 서영이 점점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돈 많은 늙은 남편이랑 살지만 이렇게 억센 남자의 거친 숨결을 오랜만에 느끼며 키스를 받기는 실로 오랜만이다.




서영이 대학 다닐 때 과 에비역선배랑 2년을 가까이 성교를 한후로 늙은 졸부의


후처로 들어와 아까운 청춘을 다 버리고 억눌린 성욕을 사치와 과시로 대리만족을 느껴 왔기 때문에 수영이의 억센 완력과 뜨거운 혀는 10년 가뭄에 소나기를 만난 거나 마찮가지였다.




수영이 서영이 바지 혁대를 풀고 팬티를 벗기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소비돼지 않았다. 수영이 타고난 난봉꾼인데다 여자 다루는데 신의 경지에 도달하였으니 말이다. 서영이의 하얀 팬티가 발목에 걸리자 수영이 서둘러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이미 뻣뻣하게 서있는 늠름한 자지를 꺼내 다짜고짜 서영이의 보지에 끼우고 쑤시기 시작한다.




"아악,,,"하는 서영이의 외마디 비명이 들리자 수영이 얼른 입을 맞추고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신경을 쓴다. 식당주인 아주머니라도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으,,,,안돼는데,,,,,,,,,,,, ,,아아아 엄마아야,,,, 아아아아아" 이미 서영이 숨이 넘어가고 수영이 늑대같은 모습으로 서영이를 짓누르고 있다.


단단한 수영이자지가 서영이의 보들보들한 보지속을 파고들며 휘젖자 서영이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한 마리의 발정난 암캐가 되고 있다.




"아아아아아으,,,,수우여엉시이,,,,,,,,,,,,아 너무 좋?quot;


"빨리 쑤셔어 주우세요오,,,,,,,,,,,,,,,,,,,,허흥,,,,,,,으으으,,,'


수영이 자지가 빠른 속도로 서영이 보지속을 들락거리자 서영이 등이 휘면서 수영이 등을 꼭 껴안는다.




"어마,엄마,,,,아아아아 나죽어,,,,,으으으으윽"


"더세게,,,,,,더세게,,,,,,,아윽,,,,,,,,,,,"


서영이 보지가 수영이 자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번질거린다.




"윽 ,,,,,," 수영이 벌써 서영이 보지속이 뜨거운 정액을 분출 한다.


"아,,,안돼,,,,,벌써 싸면 안되,,,,,,," 서영이 수영이 자지를 쥐고 보지에서 빼지 못하게 한다.


" 아, 자지 아퍼, 살살쥐어,,,,,,,,,"




옆방에서 아침부터 해괴한 소리가 옆방에서 요기를 하던 영길이와 소비의 귀에


들리는건 당연하다.


"아아니,,,,이게 무슨 소리지?" 영길이 눈을 크게 뜨고 옆방벽을 응시한다


"그 글쎄요,,,,,,,"


하지만 10년이상을 섹스를 해온 두사람이 모를리 없다




간밤에 아내와의 질펀한 섹스가 다시 영길의 뇌리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은은한 조명아래서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고 마냥 행복해 하는 아내 경희의 얼굴이 서서히 다가온다. 마치 부라보콘을 핧듯이 혀를 내밀어 맛있게 자지를 핧고 빨고 먹는 아내 경희의 얼굴이 다시 앞에 앉아있는 소비의 얼굴로 바뀌며 자신도 모르게 끄응하며 손이 자지로 간다>




"영길씨, 왜 그래요 어디 불편하세요?"


"아닙니다. 괜찮아요"


'우리 여기서 얼른 나가요. 이집이 아침부터 좀 이상하네요" 소비가 일어서려는 자세를 취하자. 영길이 얼른 소비의손을 잡고 앉으라고 한다.




"지금 나가면 더 이상해요. 잠시만 더있다가 나가요"


",,,,,,,," 소비가 옆방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신경을 쓰며 다시 앉는다.


영길이 다시금 소비의 입이 자신의 자지를 탐스럽게 먹는 상상을 해본다.


'저어,,,,,소비씨이?" 영길이 비음이 섞인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소비의 손을 살며시


쥐면서 소비의 눈을 본다.




소비도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남녀의 교성에 이성이 마비될 지경이다.


"소비이씨이,,,, 저어,,,,,," 영길이 말을 못하고 머뭇 거리고 있다


"......................"


"저어,,,,,,,"


'말씀해 보세요, 영기일씨이,,,,," 소비도 몸이 이상해져 옴을 느끼며 부르르 떨림


현상을 느끼기 시작한다.




영길이 일어나서 소비의 곁으로 다가오더니


"나 소비씨 안아 보고싶어요"


"한번만요"


",,,,,,,,"




'안되요, 이런 식당에서 어떻게,,,,,"


"사알짝 한번만요' 하면서 이미 영길의 팔이 소비의 풍만한 상체를 감싸 아는다.


"아아아아아이 이러면 안돼요....."




'이러지 마요'


"저 영길씨 이런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러나 이미 영길이의 팔에 힘이 가해지고 소비의 풍만한 젖통이 느껴지자. 영길이 간밤에 아내와의 성교감정이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소비씨 사랑해요"


",,,,,,,"


"소비씨이........."


"어떻게 오늘 첨봤는데 사랑을 한다고 말하세요?"


"사랑이 뭐 시간이 많이 흘러야하나요. 이렇게 좋은 마음이 일고 껴안고 있으면 저절로 사랑의 마음이 모락모락 피워 오르는데,,,,,"


"그래도 그렇지이요" 소비의 눈이 점점 초점을 잃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점점 숨이 가빠오기 시작하자 영길이 소비의 입술을 텀하기 시작한다.




'읍읍,,,,,,,,,,,,,,,,,크윽,,,,,,,,,,,,,,으으으으" 소비의 입이 천천히 열린다


"쩝쩝" 영길이 소비의 입술을 안주먹듯 빨고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영길이 손이 소비의 사타구니를 동시에 애무를 하자 소비가 까무러 치듯 놀라는 기세다.




영길이 방바닥에 소비를 눕히고 소비의 바지 지크를 내린다. 자크가 살며시 내려지자 영길이 우왁스럽게 손가락을 집어넣고 팬티아랫 부분을 헤집고 바로 소비의 질구를 만진다. 아무이 순진하고 착한 영길이지만 아름답운 여인의 보지가 손에닿자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듯 부르를떨며 진저리를 친다.




"안되요,,,,,,,,,,,"소비가 발버둥을 쳐보지만 이미 손가락 하나가 소비의 보지속 깊이 들어가 질벽을 좌우로 앞뒤로 유린하기 시작한다.


"아욱,,,,,,,,,,,,,,,,,,,,,여보오야,,,,,,,,,,,,,,,,,?틴틴틴? 사이가 좋지 안핟고 하는 남편을 불러제낀다.


"젠장 방금전에까지도 남편이 꼴보기 싫다고 하던니, 염병할,,,,," 영길이 속으로 투덜댄다.




영길이 지금 이 찬스를 놓치면 자칫 성범죄범으로 몰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자, 초조해진 영길이 얼른 자지를 빼고는 빨갛게 물이오른 소비의 보지를 헤집고 밀어넣는다.


"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엄마??,,,,,,,,,,,," 죽은 조상들을 보르며 소비가 몸을 부르르르 떤다. 간밤에 아내 경희가 빨던 자지가 아직도 충혈되 벌겋게 다구어져 있던 자지다. 그 자지가 소비의 보지를 지금 뚫을줄 몰랐다.




서영이의 벌건 보지속에 끈적한 자신의 분신을 쏟아낸 수영이 얼른 서영이 보지에 묻은 애액을 냅킷으로 닦아주고 팬티를 입혀주고 일어나 앉고 담배를 한 대 피워문다.


"서영이 보지맛이 기가 막힌데,,,,,,,,. 우리 매일 이렇게 하면 안될가??" 씩 웃우며 서영이를 쳐다본다. 머리가 풀어져 산발을 하고 있는 서영이 아직도 비몽사몽한지 얼이 빠져있다.




"자 얼른 머리빗고 화장하고 나가자구요. " 수영이 자신의 일을 다 끝냈다는 투로 서영을 재촉한다.


"남자들은 다 이래요?"


",,,,,,,,,,,,"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 때 다르다고 하더니만" 서영이 뾰루퉁하고 입이 십리만큼 나왔다.




"학,,,,,,,,,,,,,,,,,,아악" 영길이 소비의 양 다리를 허공위로 들어올리고 양손으로 잡고는 피스통운동을 하자 곧 싸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소비야,,,보지속에 좃물 싸도 돼지?" 하자 소비가 고개를 끄덕인다.


'으윽,,,,,,,,,,,,,,,,,,," 갑자기 영길이 하던 피스톤 운동을 머추고 몸을 부르를 떨며 끈적한 정액을 소비보지안으로 쏘고 있다.




"어머나, 옆방에서도 우리 같은 커플들이 있나봐요" 하며 서영이 키득거리며 웃는다.


"남여가 한방에 있으면 자연 그러고 싶은 맴이 드느겨, 바보야" 하며 수영이 서영이 머리를 한방 쥐어 박는다.




"아앙.........엄마,,,뜨거워" 소비 역시 쾌감에 젖은 목소리다.


영길이 사정을 마치고 자지를 보지속에 박은채 소비의 배위로 엎드려 있다.


"영길씨이,,,,사랑해요, 나 버리지 않을꺼죠?"




"나 버리면 죽을꺼에요" 소비가 영길의 등을 꽉껴안는다.


"난 앞으로 너를 죽도록 사랑해야 할 것 같아"


"걱정마 너를 절대 버리지 않을게" 영길이 소비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에 힘을 주자 자지가 꿈툴댄다.




영길이 소비의 보지를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자신의 자지도 씻은후 주점주섬 옷을 입는다.


"소비야, 얼른 가자 우리 둘만 늦은거 아닌지 몰라"


소비가 화장을 대충마치자. 소비의 손을 잡고 방을 나온다.




"어! 여영길아 " 때마침 옆방에서 한바탕 서영이랑 정사를 나누고 나오던 수영이 깜짝 놀라 영길이를 바라보고 서있다. 옆에 서영이랑 소비가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할말을 잊는 듯 하다.




"어, 언니이, 이방에 있었어 ?'


"으응" 두여인은 얼굴리 하얗게 질려 어쩔줄 모르고 서있다. 두여인은 각자 자기들이 방금 무슨일을 했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두 커플이 모두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채 버스안에 오르자 이미 다른 커플들도 모두 와 있었다. 두 커플이 올라타자. 박수소리가 터진다.


"두 커플의 행복을 빕니다" 민정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어서 의자에 앉으라는 지시를 한다.




"여러분 사찰 구경 잘하셨어요?" 하고 묻자 여기저기서


"예'하며 응답한다


"여러분도 봤듯이 소림사는 신라 문무왕6년 서기666년 의상대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 1과를 모셔와 창건한 절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 절을 방문 하셔서 시원한 공기와 수려한 경치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버스는 약 20분 후에 하와이스파온천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점심을 들고 오후4시까지 시간을 보낼 예정이오니 각자 파트너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영장에는 수영복을 나자1000원 여자2000원에 대여하고 있으며, 이 온천 5-7층은 객실이 있으니 쉬고 싶으신 분들은 쉬셔도 되겠습니다." 하며 민정이 한쪽눈을 깜빡하고 남성회원들에게 신호를 주고는 야릇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점심은 간단한 한식으로 주로 산채나물이 반찬으로 나오고 순두부와 된장찌개 그리고 산채전등이 상위에 올라왔는데 반주로 관광소주가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자여러분 식사 맛잇게 하시고 지하 1층 온천입구에서 만나요" 민정이 다시 안내를 한다




조금전 나누었던 사랑의 행위로 인해 얼굴이 상기되있는 영길이 커플과 수영이 커플 4명이 한테이블에 앉아 조금전에 있던 일에 대하여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자, 영길아 , 소비씨, 서영씨 천천히 식사하면서 이야기 해보자구" 수영이 수습을 하기 위해 나선다.




"영길아, 이왕 이렇게 빨리 가까워졌으니 서로 허심탄회하게 말해 보자구"


"난 절에서 너와 소비씨가 안보이길래 너희를 찾다가 음식점엘 들어가게 된거구 거기서 잠시 서영씨와 키스정도만 하고 나온거야" 수영이 시치미를 뚝 떼고 그럴 듯 하게 말한다.




"그러니, 나도 소림사는 전에 와봤기 때문에 소비씨랑 음식점에서 간단히 요기나 하려고 서울식당에 갔던거야 우리도 그냥 살짝 보뽀만 하고 나왔어 아무일 없었다. 정말이야 믿어줘"


영길이 진짜로 그런 것 처럼 제스쳐를 써가며 변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야 우리 진짜 아무일 없었어 믿어도 되" 소비가 서영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며 말하자


"언니 믿어 우리도 수영씨랑 아무일 없었어 깨끗해 그냥 소주한잔 마시고 나온거야"


"저런 개썅년들 같으니, 놀구 있네,,,,,,,,,,,,,,,,,,,," 수영과 영길이는 동시에 속으로 중얼 거린다.




"자,자 우리 소주나 한잔 찌끄리자구, 남녀가 한방에 있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벌어지고 역사가 탄생 되는거야 대수롭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뭘그래. 자 한잔하자구" 수영이 세사람 모두에게 소주를 한잔씩 따라 돌리고는 마시자고 한다.




"자, 소비씨와 영길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건배!" 수영이 외치자


"수영이와 서영씨의 행복한 오늘 밤을 위하여 건배!" 하고 외친다.


4명이 소주를 한잔씩 찌끄리고 나자




"얌마, 영길아? 서영시와 나와의 행복한 오늘 밤이라니 , 그게 뭔소리여 시방?"


"내가 실수 했나부다, 야 . 신경 쓰지말어. 자아식 좋으면서 그러냐"


"너 임마 맨날 독수공방 하면서 서영씨 서울 도착하면 너희집에 한번 모셔가봐"하자




"어머, 수영씨 독신이세요" 서영과 소비가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아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끍적인다


"저녀석 바람피다가 마누라한테 이혼당했어요" 하고 영길이 거들고 나선다.




"아니 그게 아니고 마누라가 먼저 바람피워서 내 쫓은겁니다"하면서 변명을 하지만. 실은 수영이 총각시절부터 시작한 화려한 여성편력이 결혼후에도 이어지자 염증이난 아내가 먼저 이혼 청구를 한것이었다.




"외로우시겠다. 서영이 네가 자주 위로 좀 해줘야겠다" 하고 소비가 까르르 웃는다.


"차암, 영길씨와 수영씨 어디 사세요?" 서영이 묻자


"저는 화곡동에 살고요 수영이는 목동에 삽니다"


"두분은 어디사시는 데요?" 영길이 묻자




" 소비와 저는 **이촌동 ** 아파트에 살아요"


"야, 거기 아주 부촌이라고 소문난 동네인데" 수영이 아는체를 한다


"그렇지 않아요. 우린 서민이에요,,,,,,"


"아니 60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서민이 다있나??"하며 수영이 개그맨 처럼 이상한


동작을 하며 웃긴다.




" 자, 여러분 다 오셨죠? 아직 안오신분 손들어 보세요" 지하1층 온천입구에서 민정이 앞뒤가 안맞는 말로 좌중을 웃기더니 말을 잊는다.


"남성회원님들은 우측으로, 여성회원님은 좌측으로 들어가세요"




"온천서 대충 사우나 하시고 수영장이 있는 하와이안 풀로 오셔서 재미있게 노세요"


"지금이1시니까. 4시정각 까지 버스에 오르세요, 여러분 이곳은 숙박시설도 있고


술집도, 노래방도 있어요. 역사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유독 남성회원들에게


야릇한 미소를 보내면서 눈을 찡끗 하며 요상한 신호를 보낸다.




"야, 영길아 너 진짜 음식점에서 소비씨랑 아무일 없었니?"


"임마, 왜 아무일이 없었겠니. 한번 눌러줬더니 좋아 죽겠다고 그러지. 식당에서는


지네들 체면이 있어 그렇게 말한거지"




"야, 그런데 식당에서 아침부터 여자를 그렇게 조져대면 되냐? 나도 임마 너와


서영씨가 내는 쌕소리 때문에 소비씨한테 일을 저질렀다구" 하면서 우쭐한다


"야임마, 소비씨와 쌕쓰는 소리가 안들렸는지 아니?"




한편 소비와 서영이 여탕 사우나에서 벌겋게 달궈진 서로의 보지를 힐끔힐끔 처다보며 서영이 묻는다.


"언니이, 식당에서는 재미 좀 봤수?"


"얘, 너는 아침부터 식당에서 무슨 섹소리가 그리 크게나게 하니? 좀 조심해서 하지않구"




"언니 다들었수?"


"그으럼, 난 영길씨랑 옆방에 있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이 울렁거려서 혼났다구"


"치이, 언니는 언니두 싫컨 재미 보구나서 뭘그래?"


그러면서 서영이 소비의 보지를 까본다.




"어머 애가 뭐하는 거야지금,,,,,,,,"


"나봐봐 언니, 수영씨 자지가 어찌나 크던지 죽는줄 알았어" 하며 서영이 자신의 보지를 까 뒤집어 벌겋게 충혈된 질구를 보여준다.


"그으래, 수영씨 물건이 그렇게 커?" 소비의 눈이 황소눈 만큼이나 커졌다.




"애, 우리 이제 수영장으로 가자, 그 치들 기다리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응, 그래 언니 나가"




"어이구 오셨구만! 야아,,,, 쥑여 주는구만유" 수영이 소비 수영복입은 몸매를 보며


감탄해 마지않는다. 둘다 미시지만 대담하게도 비키니 수영복을 빌려입고 나왔다.


'난 어때요, 수영씨" 서영이 마치 패션모델인양 좌우로 돌며 눈부신 몸매를 자랑한다. 영길은 서영의 처녀같은 몸매를 보자 마른 침을 꿀꺽 삼킨다.




"역시 돈많은 졸부 마누라는 다르군, 돈으로 쳐발라 몸매를 관리했겠지, 쓰벌


우리 마누라 보다 한창 나이가 많은 데도 더 날씬하다니" 영길이 속으로 욕을해댄다.


"염병할 역시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구나............."




네명이 몇 년동안 함께 살아온 부부 처럼 아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 다른 커플들도 수영과 영길의 커플을 보며 배가 아파하는 눈치다. 관광온 여성들중 서영이 몸매가 제일 잘 빠졌고 다음이 소비였다.




서영이 물속에서 나와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오자 수영이 따라 붙으면 묻는다.


"서영아, 어디가니?"


"응, 오줌마려워서 쉬하러 가요"


'나도 같이가자"




'어머 남자 여자 화장실이 다른데 어딜 같이가요? 여자들한테 봉변 당하려고"


'걱정마셔용, 난 남자화장실로 갈텡께, 사모님"하며 서영이 둥그렇고 통통한 엉덩이를 살작 쓰다듬어 본다.


"누가보면 어쩌려고"


"볼테면 보라지요" 수영이 웅크한 미소를 짓는다.




수영이 서영이의 엉덩이만 쳐다보며 수영장 왼쪽 끝에있는 화장실로 간다. 출입문이 하나인데 들어가면 여자는 우측 남자는 좌측으로 다시 문이 나 있다. 수영이 출입문에 들어서자 순간적으로 서영이를 끌어 안고 남자화장실로 억지로 데리고 들어간다.




"어멋,,,,,이러지 마세요, 여긴 남자 화장실인데,,,,,,,,,,,"


"쉿, 입다물고 있어" 하면서 서영이 입을 막는다.


강제로 서영이를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와 남자 화장실입구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 문을 벌컥 열고 서영이를 떠밀어 들이민다.




후다닥 문을 잠그고 서영이를 변기위에 엎드리게 히더니 가냘픈 비키니 팬티를 아래로 거칠게 내리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자 시벌겋게 보지구멍이 벌어진다.


"으음,,,," 수영이 짧은 신음소리를 토하고 꺼덕대는 자지를 곧 바로 쑤셔 박는다.




"으헉,,,,,,,,,,,, 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앙"


"이런데서 이래도 되어어,,,,,아앙,,,,,,,,,,,,,,,아으,,,,,,,,,,흐흥" 서영이 세시간전에 맛 보던 자지를 다시 영접하고는 기괴한 비음을 낸다.




늙은 남편과 가끔 안방침대 위에서 하던 성교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묘한 감정에 빠져 공개된 장소 화장실에서 섹스를 한다는게 이리도 흥분이 되는지 예전에 미쳐 몰랐던 쾌감에 자신도 모르는 전율에 뼈가 녹는다.




'퍽퍽퍽,,,,,,,,,, 푹푹푹,,,,,,,,,,,,,부직부직,,,,,,,,,,, 자지보지 그리고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내는 교향곡에 두사람 귀도 즐겁다.


"으흑,,,,,,,,, 수여엉씨이,,,,,,,,,,,, 넘 좋아여"


"이년아 자지가 그리 좋니? 매일 쑤셔줄게 그리 좋다면,,,,,,,"




두사람이 옆칸 화장실에 남자손님 있는줄 모르고 한창 영을 올리고 있다. 그 남자도


묻지마관광을 함께 온 남자회원이었다. 옆 칸에서 나는 남녀 교성에 동을 눟다말고


자지가 뻘떡서자 나오던 오줌마저 멈추었다.




"이런 씹팔 년놈들 같으니 집에가서 오입질을 하던지 하지 이런데서 가지 씹질이야"


옆 칸남자회원이 나가지도 못하고 자지를 움켜쥔채 옆칸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교접소리에 가슴을 쥐어짠다. 그러면서 자지를 꽉쥐고 용두질을 해댄다.




"윽-----" 수영이 서영이 보지에서 자지를 쑥 빼서 서영이 엉덩이에 세시간만에 다시한번 정액을 토해낸다. 그와 동시에 서영이 요도에서 노란 오줌을 갈겨 댄후 몸을 부르르 떤다.


"쓰벌 벌써 나오다니,,,,,,,,,,, 어이쿠 나도 다된나?" 수영이 서영이 엉덩이위에 사정한 자신의 허연 분신을 손바닥으로 칠을 하며 바라본다.




'하악 하악,,,,아아아아아 벌써 싸면 어떻게해,,,,,,,,,,,,,,,아응" 서영이 엉덩이를 부들 부들 떨며 행복에 겨운 어쩔줄 모른다. 아침부터 내리 두 번이나 젊고 싱싱한 좃을 맛 보더니 이젠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다.




수영이 남자화장실 문을 열고 빼꼼히 내다 보면서


"어서 나와, 남자들 아무도 없어" 하고 손짓을 하자


서영이 얼른 수영이 뒤를 따라 나온다, 이때 옆칸에서 이들의 교접소리를 듣던 남자회원이 얼른 문을 열고 그들을 본다.




"아니 저 년놈들은 내 좌석 앞에 앉아 온던 년놈들아녀??????"


그는 마치 대단한 보물이라도 발견한 듯 시익 웃으며 서영이와 수영이 사정할때를 맞춰 자신의 자지에서도 하얀 정액을 분출했다.




영길이 서영이와 수영이가 사라지고 없자


"요 년놈들이 또 객실에 올라가 그 짓을 하나???" 속으로 이렇게 판단하고는


"저어 소비씨 난 배가 살살 아파서 좀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면서 배를 잡고


짐짓 아픈척을 한다




"어머 점심드실 때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그러세요?"


"아 조금 쉬면 되요 전 자주 이래요 그러나 1시간만 쉬면 낳거든요"


하면서 수영장 밖으로 나가자 소비가 뒤따라 나온다. 수영장안 물속에 있는 다른 남성회원들이 소비의 섹시한 엉덩이가 좌우로 춤을 추며 걷자 눈길을 멈추지 못하고 일제히 자지를 잡고 신음소리들을 낸다.







하편에서는 더욱 반전과 독자여러분의 예측을 뒤엎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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