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이들

무서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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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난 지금 철창 안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언도만을 기다리며 이 글을 쓴다.


난 내가 가르치던 아이들 때문에 죄를 지었고 그리고 처벌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법률위반이란 죄목으로 말이다.


그럼 정말로 내가 싫다고 하는 아이들 더구나 나에게 공부를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을 성폭행을 했단 말인가?


난 영특한 아이들에게 당하고 만 것이다.


어리다고만 생각을 한 아이들에게서 말이다.


그럼 이제 사실을 그대로 밝혀서 나처럼 아이들에게 당하는 사람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에 한 점 거짓이 없이 진솔하고 솔직하게 나의 사건 전말을 소상하게 밝히고 져 한다.


우리 집안은 교육자 집안이다.


이번 일로 도저히 고개를 들고 학생들 앞에 설 수가 없다하시며 사직을 한 아버님이나 어머님도 교육자이시다.


아버지는 모 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근무를 하셨고 어머니 역시 모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으며


누님은 모 중학교 국어선생님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형님 하나는 모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형님 역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를 하는 말 그대로 온 가족이 선생님으로 일을 하는 교육자 집안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교육자라서 우리 남매들은 일찌감치 교윶가의 길을 선택을 스스럼없이 택하였던 것이었다.


그랬기에 나 역시 교육대학을 졸업을 하고 문제의 그 학교로 발령을 받은 것은 3년 전의 일이었다.


처음 맡은 학년은 3학년이었다.


3학년이 가장 가르치기 쉬운 학년이다.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말이다.


일이학년의 경우는 말을 잘 알아듣지를 못 하여 힘이 드는 반면 O게 조금 생긴다는 장점이 있다.


치맛바람이 없어졌다고 하고 전교조에 가입을 한 선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감시를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일부의 아주 극성스럽고 자기 아이만 아이로 보는 엄마들은 어떡하면 자기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자기 아이를 더 잘 보살펴주게 만들까 하고 안달은 내기에 말썽 많은 문제이지만 봉투에 O을 넣어 와서


남모르게 선생님 책갈피나 주머니에 넣어 주는 경우를 많이 봐 온 것이 사실이기 대문이기도 하고


또 그 O덕에 공술도 몇 차례 얻어먹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 자리에서 실토를 할 수가 있다.


이학년 일학년에 비하면 쉽지만 아직 힘이 든 학년이고 3학년 4학년은 학교생활에 적응이 된


시기이고 말도 잘 듣는 편이라 아주 가르치고 시키기 쉽고 5~6학년은 꼴에 대가리가 컷 다고


선생을 점점 우습게 보는 시기이라 힘들지만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을 다로 있으니 예전에 우리가


클 때에 비하여 훨씬 조숙하다는 점이 더 힘들게 만들어 보통의 선생님들이 기피를 하는 학년이기도 하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영양가 높은 음식에 드라마라든지 개그 프로 혹은 영화 등의 보는 것 역시 예전과 달리


아이들을 조숙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며 화장품 역시 그렇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기에 예전 같으면


5~6학년이면 한 반에 한 둘 정도나 생리를 하는 것이 부편적인 일이었지만 요즘은 심한 경우 3학년 이전부터도


생리를 하는 애들이 많다보니 5~6학년이면 거의 모든 여학생들이 생리를 하며 남자 아이들 역시 조숙하여


화장실에 가 보면 놀랍게도 칸칸이 벽면에 자랑이라도 하듯이 뿌린 좆 물 일색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5~6학년 애들의 경우 아이 취급을 하면 자기들도 다 컷 는데 아이들 취급을 하지 말라고


대 드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가장 싫어하고 기피하는 학년이기도 하여 잘 맡으려 들지 않기에


초보 선생님이 아닌 경우 서로 맡지 않으려고 눈치를 살피는 것이 신학기가 시작이 되기 전의 어색한 교무실 풍경을 자아 내기도한다.


그래서 처음 선생님이 되어 오면 맡기는 것이 3~4학년 담임이다.


나 역시 처음에 맡은 것은 3학년이었고 2년을 내리 3학년만 맡았다.


그런데 올해 난 더럽게 6학년을 맡게 되었다.


교장선생님께 애원을 하면 3학년이나 4학년을 맡을 수도 있었겠지만 2년을 내리 3학년을 맡았더니


나중엔 교장선생님과 우리 아버지가 잘 아는 사이이고 왕래도 잦다는 것을 어찌 알았던지 교장성생님이


나를 편애하여 3학년을 계속 맡겼다는 소문이 돌자 교장선생님은 나를 6학년 담임을 맡긴 것으로


생각이 들었기에 더 이상 교장선생님에게 부담을 드릴 수 없다고 생각을 한 나는 6학년 담임을 맡았다.


담임을 맡자마자 잘 가르쳐 보려는 마음에서 다른 반은 안 하는 시험을 치러 보고 아이들의


실력을 평가하여 거기에 걸 맡는 수준으로 가르치기로 작정을 하고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이렇게 5과목의 문제를 5학년 말 수준에 맞추어 출제를 하였고 그것을 컴퓨터와 프린트를 이용하여 만들고는 금요일 불시에 시험을 치렀다.


우리 반 아이들이 모두 43명이니 채점을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였다.


금요일 오후에 아이들이 하교를 하자 교실에서 혼자 채점을 하였다.


43x5=215장 결코 만만치 않은 숫자였다.


어두워 질 때까지 하였지만 국어와 영어도 다 못 마친 상태였다.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에 마저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 혼자 토요일 오후에 다 마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한 것이 반장인 보람이를 하교 후에 남으라고 하여 함께 채점을 하기로 하고 사전에 부탁을 하였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처음 봤을 때 보람이의 뒷모습을 보고는 난 학부형인줄 알았을 정도로 체구가 당당하였다.


앞모습 역시 초등학생으로 보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큰 젖가슴을 가진 그런 아이였다.


더구나 리더십도 대단하여 반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를 하였다.


하지만 반대표가 절반이 나오면 다시 반장선거를 하겠다는 나의 뜻을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다.


단 한 표만 기권이었고(보람이로 추측) 나머지 42표는 모두 보람이 이름을 적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아이이고 수업 중에도 아주 차분하게 공부를 하는 아이라 아주 믿음직한 아이였는데 나의 도움 요청에 한마디 불평도 안 하며 하겠다는 것이었다.


토요일이라 점심이 안 나오기에 채점을 하면서 인근의 중국집에서 자장면에 만두를 시켜서 먹었다.


문제의 발단은 식사 후에 잠시 쉬면서 생기고 말았다.


“선생님 애인 있어요?”보람이가 물었다.


“왜? 없다면 소개 시켜 줄 거니?”웃으며 물었다.


“피~! 몰라요”하며 눈을 흘겼다.


“녀석하곤”웃으며 말을 하자


“전 어때요?”보람이 입에서 예기치 않은 말이 나왔다.


“이 녀석이 선생님 놀려?”난 보람이에게 아주 살짝 알밤을 한 대 주었다.


“피~! 아닌데....참 선생님 애들 일기장 매일 가져와 사물함에 넣는 이유 알아요?”부람이가 말을 방향을 바꾸었다.


“글쎄?”고개를 갸웃하며 답하자


“히히히 집에 두면 엄마가 훔쳐보거든요. 그래서 사물함에 두었다가 하교 하면서 가져가는데 모르고 안 가져가


다음 날 학교에서 쓰는 애들도 있어요. 히히히 우습죠? 선생님”보람이는 나가 몰랐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 이야기를 끝으로 다시 채점을 하였고 보람이 덕에 아주 쉽게 마칠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을 내었다면 이렇게 철창 안에서 화한의 눈물은 안 흘릴 것을.........


보람이가 가고나자 문득 보람이 말이 생각이 났다.


<사물함에 일기장을 숨겨요><사물함에 일기장을 숨겨요>내 머리에서 그 말이 떠나지 않았다.


다 알겠지만 교실 뒤에는 사물함이 있고 아이들이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담임선생님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난 나의 서랍에서 비상 열쇠 꾸러미를 꺼내어 사물함을 하나씩 열어보기로 하였다.


몇 개를 차례로 열었으나 일기장은커녕 별 것이 없었다.


<비밀 일기장>바로 보람이 사물함에서 나온 것이었다.


나와 채점을 하고는 일기장을 생각을 못 하고 그냥 집으로 간 것이었다.


난 일기장을 가져와 내 자리에 앉고 차분하게 읽기 시작을 하였다.


처음에는 친구 이야기가 주로 나오고 집안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녀석 별 비밀도 아닌데 비밀 일기장이 뭐야?>하는 생각을 하며 마구 넘기다가는


“?”놀라운 단어를 발견을 하고 내가 놀라고 말았다.


감히 초등학교 학생 입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단어였다.


빠구리! 키스!


이 얼마나 엄청난 단어인가?


난 그 부분을 자세히 읽었다.


<참 웃기는 짬뽕이다.


분명히 걔가 명희랑 노래연습장에 둘이서 가는 것을 봤다.


가서 노래연습만 했을까?


아니다 난 안다.


분명히 단둘이라면 키스도 하였을 것이고 빠구리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에게 속닥하게 만나자고 하는 이유는 뭘까?


내가 진수하고 친하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다.


또 진수가 걔에게 나와 빠구리를 한 사실도 말을 했다고 하였는데 말이다.


혹시!


진수가 먹어보라고 한 것은 아닐까?


진수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만약 아니라고 하면 걔들이 싸울 것이 뻔 하여 차마 물어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진수가 미웠다.


그만큼 안에 싸지 말라고 하였는데 안에 쌀게 뭐냐?


다행이 오늘이 안전한 날이라 문제가 아니었지만.........


내가 미리 안전한 날이라고 하여 안심을 하고 쌌을 거야.


그런데 동영상에서 보면 여자들은 펌프질을 해 주면 아주 좋아하였는데 이상하게 아무런 느낌도 없다.


내 몸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 하여 명희에게 물어봤다.


명희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하여 안심이 되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는 놀라운 내용이었다.


그리고 계속 보람이의 일기장을 읽었다.


계속 섹스에 대한 글이 나왔다,


빨아주니 좋아하는데 어떤 기분이기에 그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는 말이며 극장에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딸딸이를 쳐 줬더니 아주 좋아하였다는 등의 입에 담기에도 낮이 간지러운 글들이 수두룩하게 적혀있었다.


거기에는 보람이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이든 명희와 혜숙이 그리고 길음이 이름도 나왔다.


이들 모두가 섹스 경험이 있고 또 평소에도 간혹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경악을 하고 말았다.


그 후로 난 걔들을 부는 시선은 달라지기 시작을 하였다.


나뿐이 아니었다.


보람이도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수업 중에 책을 읽거나 설명을 하면서 지나가기라도 하면 보람이의 시선은 나의 아랫도리 중앙을 주시하였다


그래서 가능하면 보람이 옆을 안 지나가게 되었다


눈을 젖가슴과 가랑이만 봤고 도톰하고 앙증맞은 입술만 봤으며 실룩실룩 흔들어대며 걷는 엉덩이만 봤다.


또 <전 어때요?>라고 하던 말과 <피~! 아닌데>라고 하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안 하였다.


<진심이었단 말인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지난 5월 15일에 생기고 말았다.


이니 그 삼일 전인 12일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봐도 좋겠다.


“선생님 15일이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은 무슨 선물이 제일 받고 싶으세요?”다른 아이들이 다


토요일이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종례가 끝나자 교실을 빠져나가자 제일 마지막으로 남은 보람이가 나에게 오더니 물었다.


“임마 그런 쓸모없는 생각은 말고 공부나 잘 해”하며 알밤을 가볍게 주자


“선생님 내일 집에 계실 거예요?”하고 묻기에


“왜?”하고 물었더니


“선생님 내일 저 드라이브 시켜줘요”하며 웃었다.


“드라이브?”놀라며 묻자


“싫어요?”보람이가 정색을 하며 묻자


“아니 그게 아니고......”하며 얼버무리자


“그럼 내일 아침 열시에 00앞에서 기다릴게요!”라고 말을 하더니 나의 대답도 안 듣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교실을 나가버렸다.


담임으로서 아이가 나오라고 하고 대답도 안 듣고 가버린 마당에 가자니 그렇고 안 가자니 문제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고 만 것이었다.


하지만 난 다음날 아침 나도 모르게 그 시간에 맞추어 그 장소로 나가고 말았다.


“선생님!!!!”보람이 혼자가 아니었다.


“휴~”일단 안도의 숨을 몰아 쉴 수가 있었다.


아주 큰 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작은 도시도 아니지만 만약 지나가다가 다fms 학생이나


나의 얼굴을 아는 예전에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 부모들의 눈에 띄기라도 한다면 난감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내가 맡은 반의 명희와 혜숙이도 함께 내가 얼굴을 모르는 한 아이와 함께 우르르


나타나더니 보람이가 마치 자기 차 인 냥 조수석에 올라탔고 이어서 다른 셋은 뒷좌석으로 올라탔다.


“쟤 누구니?”난 모르는 아이를 보며 물었다.


“다른 학교 애 길음이라고 해요. 길음아 우리 담임선생님이야”하며 소개를 하자


“선생님 안녕”하고 고개만 까딱하자


“그래 반갑구나. 어디로 모실까요? 공주님들”하자


“그냥 쭉 달려요”보람이다 대답을 하였다.


“그래”하고 난 차를 천천히 몰았다.


“선생님 제 일기장 봤죠?”보람이가 웃으며 물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 다음날 봤더니 해 둔대로 안 되어 있었어요. 맞죠?”보람이가 다시 물었다.


“그.....그래”시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히히히 너희들 들어 노을 내가 찍꿍 했으니 내가 먼저다”하고 보람이가 뒤를 돌아보며 나는 알아 들을 수가 없는 말을 하자


“그래 알았어 어서 하기나 해”하고 길음이란 애가 말을 하자


“그래 어서 해”하고 다른 아이들도 말을 하자


“뭔데?”하고 궁금하여 묻자


“선생님 제 일기장 보면서 꼴렸죠?”보람이가 놀라운 질문을 하였다.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였다.


“그냥 달려요 어서”부람이가 재촉을 하였다.


“차 많이 없는 곳으로 달려요”뒤에 탄 아이 중에 하나가 말을 하였다.


“그.....그래”하고 대답을 하고 난 운전을 계속 하여야 하였다.


워낙 소도시라 얼마 안 가서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다.


“선생님 지금도 꼴려요?”놀랍게도 보람이가 자기의 짧은 치마를 슬며시 허벅지 위로 당기며 물었다.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좆을 보람이가 자기 일기장을 보고 꼴리더냐고 물었을 때부터 텐트를 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히히히 아마 섰을 거야 어서 해 봐”뒷좌석에 탄 아이가 웃으며 말을 하자


“그래”하고 보람이가 대답을 하더니 나의 바지 지퍼를 잡았다.


“보......보람아?”놀라며 다시 브레이크를 잡으며 보람이 팔목을 잡았다.


“좋으면서 그냥 계세요”뒷좌석에 탄 아이가 말을 하였다.


“..............”난 보람이 팔목을 잡은 손에 힘이 쭉 빠졌다.


그러자 보람이는 지퍼를 내렸고 바로 발기가 된 좆을 잡는가 싶더니 이내 좆을 밖으로 끄집어내더니


잠시 노려보다가는 고개를 숙였고 이어서 나의 좆은 보람이의 따사로운 체온을 감지를 할 수가 있었다.


“짝짝짝! 야호 어서 달려요”뒤에 탄 아이들이 보람이가 나의 좆을 물자 박수를 치며 달리라고 하였다.


난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았던 발로 엑셀을 밟았다.


보람이는 일기장의 일기처럼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다.


빨고 흔드는 것이 누가 초등학생이라고 말을 하겠는가 할 정도로 나주 능숙하게 빨았다.


그 뿐이 아니었다.


빨면서 노는 손으로 나의 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 안으로 넣어주었다.


그러자 난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초등학생답지 않게 불룩하게 솟아오른 보람이의 젖가슴이며 젖꼭지를 주무르며 매만질 수가 있었다.


그와 동시에 마치 귀신에게 홀린 사람처럼 차를 점점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하여 몰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산 중턱의 으슥한 곳에 멈추었다.


“으~~~나오겠어, 빼”종착역이 보이자 난 보람이 얼굴을 밀며 소리쳤다.


“걔 좆 물 먹는 것 좋아해요 그냥 두세요”하고 뒤에 탄 아이 하나가 만류를 하였다.


“으~~~~~”난 아무 말을 못 하고 신음을 하며 보람이 입안으로 나의 분신을 뿌렸다.


“호호호 예들아 아직 안 죽었다 호호호 순번 정하였지?”보람이가 손등으로 입언저리를 닦더니 차에서 내리며 말을 하자


“응 길음이가 먼저야”하자


“그래 내가 제비뽑기에서 일등이야”하며 처음 본 길음이란 아이가 뒷좌석에서 내리더니 조수석으로


와서는 아주 능숙하게 의자를 뒤로 제켜 침대처럼 만들더니 올라와 길게 눕고는 치마를 올렸다.


“!”놀랍게도 길음이란 아이는 노팬티차림이었고 이제 겨우 솜털이 조근 올라온 길음이 보지는 벌어져 있었다.


“어서 해요”보람이가 재촉을 하였다.


“그.....그래”난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거부를 못 하고 혁대를 풀고 바지를 조금 내리고 길음이 몸 위로 올라탔다.


그러자 길음이는 능숙하게 나의 좆을 잡더니 자기 보지 입구에 대어주었고 난 힘을 줘서 좆을 길음이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시작할 수가 있었다.


“선생님 우리가 모두 안전한 날을 택한다고 고생을 했는지 모르죠?”내가 펌프질을 하자 보람이가 말을 하였다.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보람이 얼굴을 보며 펌프질을 하였다.


그렇게 난 그날 먼저 보람이의 사까시를 받고 길음이며 명희와 혜숙이을 돌려가며 먹고 마지막으로 보람이 보지까지 먹고서야 집으로 올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건 시작에 불과하였다.


등치가 커서 뒷줄에 나란히 앉았던 보람이 명희 혜숙이는 내가 지나가기만 하면 다른 아이들 몰래


좆을 툭툭 치는 것은 예사고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그 내용이란 것이 황당하였다.


<누가 안전하면 선생님과 시비를 하다가 울고 선생님이 달래려고 하면 상담실로 가서 울겠다고 하고


선생님이 따라가면 줘라>하는 내용도 있었고 <체육시간에 교실 지키다가 선생님 오면 줘라>하는 쪽지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하였다.


회를 거듭하자 무서웠다.


그래서 난 걔들과 섹스를 피하기 위하여 여자를 돈으로 사서 섹스도 하였다.


하지만 헐렁한 기분에 오히려 기분만 잡치고 걔들을 찾게 되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한 나는 전보발령을 내어 달라고 교장선생님에게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 일을 알았던지 보람이가 나에게 만약에 자기들이 졸업을 할 때까지 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면 선생님이 자기들을 꼬드겨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고 폭로를 하겠다며 은근히 협박을 하였다.


다시 진퇴양난에 빠진 나는 전보발령 부탁을 철회를 하여야 하였다.


그리고 얼마 전 그날 역시 체육시간이라 아이들과 체육을 하는데 혜숙이가 눈짓을 하며 고실로 가라는


눈치를 주기에 아이들끼리 뛰게 하고 교실로 갔더니 보람이가 기다리고 있다가 운동장을 보며


엉덩이를 뒤로 밀기에 바지만 조금 내리고 보람이 엉덩이를 잡고 좆을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한참 하는데


“드르륵 아니!”하고 낮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기에 뒤돌아봤더니 놀랍게도 학부형이었다.


그리고 그길로 학교 안은 날 리가 났고 경찰이 왔으며 난 경찰에 끌러오고 말았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난 사실대로 진술을 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대질을 시켜달라고 하였다.


미성년자라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끈질기게 요청을 하였다.


그러자 경찰은 대질을 시켜주었다.


그러나 보람이는 나의 뜻과는 달리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며 울었다.


난 완전히 제자를 성폭행한 파렴치한이 되고 말았다.


어른들이여! 아이들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겉은 아이일지 몰라도 속은 능구렁이가 몇 마리나 들어있는 것이 요즘 아이들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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