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퍼온야설)

기러기 가족(퍼온야설)

들어와 0 204

온 몸이 흥분으로 잔뜩 긴장한 채 껄떡거리는 자지를 참으며 엄마를 기다린 지 삼십 분 쯤, 이층에서 안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조그맣게 났다. 엄마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계단을 바라보아도 엄마가 안방에서 나오지 않아서 잠시 망설이다 몸을 벌벌 떨면서 조심스럽게 계단을 올라 안방으로 갔다. 조금 열린 안방문을 밀고 들어가자, 침대옆 탁자의 스탠드 불빛을 받으며 화사하게 화장을 한 엄마가 보지두덩을 겨우 가리는 조그만 하얀색 팬티와 유두 바로 위까지 오는 팬티와 짝인 브라를 하고 팬티끝을 살짝 내어 보이는 검은 색 망사가운을 입고 화장대 앞의 의자에 앉아서 고개를 다소곳이 숙이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문을 조용히 닫고 엄마를 향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선 자지가 이끄는 대로 엄마에게 다가가자 엄마는 의자에서 일어나 나를 맞으며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돌렸다. 우리의 베게 두 개가 나란히 놓인 침대 옆에 서서 엄마를 품에 안고 입술에 키스를 하자 엄마는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며 목에 팔을 두르고는 내 혀를 받았다. 엄마에게서 입술을 떼고 엄마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자 엄마도 나를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올려다 보며 천천히 손을 들어 가슴의 나비매듭을 풀어 망사가운을 펼쳐서 브라와 팬티만 입은 몸을 드러내었다. 엄마와 계속해서 눈을 마주한 채 떨리는 손으로 가운을 어깨에서 벗겨내자 엄마는 어깨를 움츠리고 팔을 모아서 가운이 엄마의 발등으로 흘러내리게 했다. 엄마와 다시 키스를 하며 등뒤의 브라 후크를 풀고 어깨끈을 팔뚝으로 벗겨 내리자 엄마는 나에게서 떨어져 눈을 꼭 감고는 팔을 내려서 브라가 우리 사이에 떨어지게 했다. 

엄마의 가쁜 숨결에 따라 뽀얗게 봉긋솟은 복숭아같은 엄마의 유방이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며 유방 끝의 검붉게 충혈된 젖꽃판 한 가운데에 까만 젖꼭지가 딱딱하게 일어서서 내가 빨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를 다시 품에 안고 이마와 귓불, 턱선을 거쳐 목덜미까지 천천히 입술로 내려오자 엄마는 계속 눈을 꼭 감은 채 고개를 뒤로 꺽고 입을 살짝 벌려 단숨을 내쉬며 내 손을 잡아 엄마의 부드러운 유방으로 이끌었다. 엄마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감싸안으며 흥분으로 닭살이 오돌토돌 돋은 목덜미와 어깨에 부드럽게 키스하자 엄마의 숨소리가 가빠지면서 딱딱하게 일어선 엄마의 젖꼭지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한쪽 유방을 손바닥 가득히 담아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워 애무하면서 다른 쪽 유방의 젖꽃판을 입에 가득 머금고 동그란 젖꼭지를 혀로 간질이자 내 머리를 두 팔로 꼭 감싸안은 엄마의 몸이 바르르 떨리며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양쪽 유방에 번갈아가며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혀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고개를 들어 다시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니 엄마가 먼저 혀를 밀어 넣으며 나에게 매달렸다. 

한참동안 마주서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들어서 빳빳이 선 자지를 엄마의 아랫배에 문지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엄마와 얽힌 혀를 풀며 침대를 흘깃 바라보았다. 그러자 팬티만 입고 있는 엄마는 흥분으로 홍조가 오른 몸을 부끄러움으로 더 발갛게 물들이며 고개를 숙이더니, 내가 이끄는 데로 머뭇거리며 침대에 몸을 ㅤㄴㅜㅍ히고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보지물이 허벅지까지 흘러나온 다리를 살짝 벌려 보지향기를 뿜어냈다. 나를 기다리며 닭살이 돋은 몸을 조금씩 꿈틀거리는 엄마를 내려다보면서 잠옷바지를 벗자, 엄마를 향해 빳빳이 선 자지가 겉물이 흘러나와 번질거리는 자지대가리를 껄떡거렸다. 힘줄을 불끈거리며 무쇠방망이처럼 딱딱하게 선 자지를 보자 엄마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옆에 조심스럽게 몸을 ㅤㄴㅜㅍ히고 키스하며 엄마의 몸에 올라가서 자지를 천천히 팬티에 덮힌 보지두덩에 문지르자 엄마는 나와 혀를 얽은 채 다리를 더 벌려서 자지를 받을 준비를 하였다. 혀를 풀고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엄마를 바라보며 보지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허리에서 내리자, 엄마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게 하고는 다리를 들고 굽혀서 발목에서 팬티를 벗어내게 했다.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앉아서 나를 18년전에 세상으로 내보낸 엄마의 보지를 처음으로 보며 흥분으로 정신이 멍하여 잠시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엄마가 잔뜩 흥분한 얼굴로 보지를 내려다 보는 나를 보며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나를 향해 보지두덩을 올리자 짙은 여자향기가 뿜어져 나오며 자지가 터질 듯이 벌떡거렸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받치고 엄마의 보지를 향해 고개를 숙이자, 뜨거운 내 숨결을 받으며 도톰하게 부풀어 오른 보지두덩이 살짝 벌어져서 보지물이 흘러나오는 보지입술을 드러내었다. 엄마의 곱슬곱슬한 보지털이 내 콧등을 간질이는 거리까지 얼굴을 대고 혀로 엄마의 보지물을 맛보려 하자 두근거리는 심장박동소리가 귀를 때렸다. 내 혀가 엄마의 보지입술사이에 들어가 보지물을 ㅤㅎㅏㅌ는 순간 엄마가 거친 비명과 함께 내 머리를 두 손으로 보지두덩에 누르며 허벅지로 머리를 꽉 조였다.
“흐으으으으아......................”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보지두덩과 보지입술을 빨며 음핵을 찾아 입술에 물고 혀로 ㅤㅎㅏㅌ자 엄마는 찝지름한 보지물을 내 입에 듬뿍 흘러내며 머리를 조인 허벅지와 손에 힘을 더 주었다. 엄마의 무릎을 벌리고 보지에서 얼굴을 들자 검붉게 부풀어 오른 엄마의 보지두덩이 활짝 벌어져서 쭈글쭈글한 보지입술사이로 맑간 보지물이 한 줄기 회음으로 흘려내렸다. 항문에서부터 혀를 대고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맛보며 눈을 치켜뜨고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내 머리를 두 손으로 누르면서 고개를 세워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잔뜩 찌뿌린채 나를 바라보며 거친 숨이 터져나오는 입술을 앙다물었다. 엄마를 계속해서 바라보며 내 혀가 보지계곡을 따라 회음에서 음핵까지 천천히 보지물을 거슬러 올라가서 다시 봉긋솟은 음핵을 입술로 물어 당기자, 엄마는 날카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고개를 뒤로 털썩 ㅤㄴㅜㅍ히더니 내 머리에서 손을 떼어 유방을 스스로 감싸안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허어어어어어.....어서......흐으으으으으아아....나....흐아아...좀....흐어엉..흐아아아....어떻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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