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의 그녀 - 단편

헬스장의 그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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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유난히 사람이 없다.




그리고 비어있는 방이 너무나 많고, 어두컴컴한 곳도 한두곳이 아니라 정말 사고를 치게끔 만들어버리는 곳이다.




그곳을 가면 예전 내가 따먹었던 한 여자가 생각난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겠다.








헬스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무렵, 난 한 여자에게 눈독을 들이고 계속 주위를 서성거렸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에 타이트한 바지. 팔이나 다리나 가늘고 호리호리해 정말 섹시했다.




거기에다 가슴은 적당한 크기를 하고 있었고,




머리 스타일은 고전 중국여자처럼 앞머리는 눈썹까지에다 옆에는 몇가닥 머리를 늘어뜨렸고,




뒤를 묶어 꽤 어려보이는 인상을 주었다.




처음 보자마자 난 그녀에게 반했고, 그녀는 나의 음흉한 눈길을 눈치챘는지 은근히 날 피했다.




그렇게 말없는 밀고 당기기를 계속하던 날..








난 꿈 속에서 그녀와 콩을 까는 꿈을 꿨다.




잠에서 깨어났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실제처럼 생생했다.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이불을 정리한 난, 결국 마음을 다잡았다.




그녀를 덮치기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다.




운동을 최대한 가볍게 하면서 그녀가 갈 때,




구석진 곳에 다다르면 그 옆의 캄캄한 방으로 밀고 들어가 그대로 덮치기로.




헬스장 안에 들어가기 전 난 몇번 연습을 했고,




헬스장에 가니 그녀가 보였다.




힐끗 나를 쳐다보는데 왜인지 가슴이 쿵쿵 뛰었다.




그래... 오늘 저 계집애의 모든걸 가지는거야.










그녀는 의외로 빨리 헬스장을 빠져나갔고, 팔굽혀펴기를 하던 난 서둘러 그 뒤를 쫓았다.




내가 뒤를 쫓자, 그녀는 눈치챈듯 빠르게 걷기 시작했고, 나 역시 걸음을 재촉했다.




그리고 그녀가 그 방을 지나치려는 순간,




난 번개같이 그녀의 뒤에서 한손으로 입을 막고 한 손으로는 허리를 잡아 그 방으로 끌고갔다.




그녀는 깜짝 놀란 듯 으읍 소리를 내며 바둥거렸지만,




기껏해야 경보만 하던 비리비리한 여인에게서 무슨 힘이 있었겠는가.




전혀 문제없이 난 그녀를 안으로 끌고 들어갔고,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소파 위에 내던지고 문을 잠궜다.




그녀는 어둑한 방 안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무.. 무슨 짓이예요...!!"






벽의 윗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빛이 안으로 들어와 그녀의 얼굴이 잘 보였다.




그녀는 주춤주춤 뒤로 물러서고 있었고, 난 그런 그녀에게 말했다.








"얼마전부터 계속 당신을 지켜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 좀 해 보려고 그러는데..?"






그러며 내가 다가갔으나 그녀는 마구 소리를 질러대었다.








"꺄아악!! 사람살려!!! 치한이야!!!"






난 당황하며 그녀에게 다가가 복부 부분을 강하게 때렸다.




그녀는 컥 소리를 내며 풀썩 쓰러지고는 쿨럭 쿨럭 하며 힘겹게 숨을 쉬었다.




거칠게 나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저렇게 나온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다.




난 그녀의 턱을 한 손으로 세게 잡고 그녀에게 무서운 말투로 말했다.








"소리지르면 당신 죽고 나 죽고야. 어? 닥치고 조용히해.."








바로 그 때였다. 밖에서 누군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안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그러니, 철수야."




"어어? 여기서 어떤 누나가 소리 지르는거 같았는데.."




"얘도 참.. 문도 잠겨 있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 그리고 엄마는 그런 소리 못 들었다니깐."




"우웅..?"




"요즘 시끄러운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거야. 아무튼 얼른 가자. 아빠가 기다리시잖니."




"응, 알았어."








누군가 아까 이 여자가 소리를 지른 것을 듣고 온 모양이었다.




난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고 숨을 죽였고, 이상하게도 여자 역시 소리를 죽인채 둘이 사라질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아까 말한 협박이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조금 이상한데..






그녀는 그런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라도 하듯이 말을 꺼냈다.








"저.. 이렇게 해요 그럼."








난 그녀가 무슨 소리를 할지 궁금해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말을 기다렷다.




그런데 그녀가 꺼낸 말은 정말 예상치 못한 말이었다.








"사실... 저도 그쪽한테 관심이 없는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전 남자친구도 있고, 헬스장에서 그쪽 때문에 자꾸 신경쓰여 운동에 집중 못하는것도 싫어서..




일부러 그쪽 신경 안 쓰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이 이렇게 나오니까..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는데요..




그냥.. 지금 이걸 끝으로 그쪽도 저한테 관심 끊어주세요.




저도 앞으로 그쪽 신경 안 쓸 테니까요.."








잠시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던 난 겨우 말을 꺼내 답했다.








"그.. 그러니까, 그쪽도 저한테 관심이..?"




"죄송해요. 전 지금 남자친구를 배신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잠깐의 경험으로 그쪽의 생각을 끝낼 수 있다면.."








그녀가 말끝을 흐렸지만 난 그녀의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난 그녀의 배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미안해요.. 아팠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그게..."




"아녜요.. 하지만 그쪽의 대시하는 방식이 좀 맘에 들지 않네요.




이런 어두운 방에 절 던져버리고, 무섭게 만들더니 구타까지 하시니 말예요."








짖궂은 농담에 난 그만 풋 하고 웃어버렸고, 그녀도 살짝 웃음기를 머금었다.




웃음이 멈추고, 우리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 소파에 비스듬히 눕게 만들며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내 오른다리를 끼웠다.




그녀는 으흡 하며 소리를 냈고, 난 그녀의 머릿결을 어루만지며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읍..."






그녀는 눈을 감았고, 나 역시 눈을 감은채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계속 만져주었다.




입술을 빨고 뱉고하며 천천히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도중,




그녀는 아앙 소리를 내며 얼굴을 찌푸렸다.








"쯉.. 응... 아응.. 아아앙... 맛있어... 응.."








어느새 두 팔을 들어올려 내 목을 끌어안은 그녀.




그녀의 피부가 느껴지자 난 더욱 키스에 심취해졌다.




일단 입을 맞대고 있으면 숨을 쉬기가 조금 곤란해지므로 난 계속 입을 막지 않고




떼었다 막았다 하며 입술을 계속 비볐다.




불행히 그녀는 키스실력이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예쁜 얼굴이 바로 내 앞에서 신음소리까지 내며 즐거워하는데 어찌 좋지 않으랴.




난 그녀가 그만 할때까지 키스로 그녀를 공략했다.








잠시 입을 뗀 그녀는 수줍은 듯이 말했다.








"어떡해요.. 당신이.... 더 맘에 들어버렸어.."




"키스를 잘해줘서?"






내가 농담조로 물었으나 그녀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쪼끄매진 목소리로 말했다.








"제 남자친구는.. 키스는 안하고 매일 그거만 하려고 해서.. 난 키스같은게 훨씬 좋은데..




그거는.. 좀 힘들고, 또.... 임신 위험도.. 있고.."






갑자기 그녀는 미안한 듯이 날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해요.. 나 진짜 (키스) 못하죠? 아직 조금 부끄러워서... 잘 하지 못하겠어요.."








그녀의 솔직한 태도에 더욱 반해버린 나는 그녀의 얼굴 가까이에 내 얼굴을 댄채 속삭이듯 말했다.






"걱정마요.. 내가 다 할 테니까."








그녀가 살며시 내 볼에 입술을 대었다. 뽀뽀를 해준뒤 그녀는 몸을 쭈욱 뻗어 윗도리를 벗으려 했으나,




난 그것을 제지했다.








"자, 잠깐만요."




"네?"








내가 조심스레 그녀에게 말했다.








"저... 죄송하지만 그냥 입은 채로 하죠. 그래야 흔적도 별로 안 남고, 또 땀이 많이 난게 운동해서라고 할 수 있으니.."




"아.."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오히려 그게 더 편하다는듯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아무래도 알몸을 처음보는 나에게 보이긴 좀 그랬었겠지..




하지만 그녀의 옷은 어차피 착 달라붙는 옷이었기에 바디 라인이 그대로 그려져 나와있었다.




그런데 억지로 옷을 벗길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난 그녀의 흰 면티 위로 가슴에 입을 대었고,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흑..!!"




"아.."






그녀의 유방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내가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찌부러졌고, 또 살살 돌리면 조금씩 딱딱해지는게 느껴졌다.




난 그녀의 유방을 피부로 느끼진 못했으나 충분히 뜨거워지는 그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진한 신음소리를 내며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그럴수록 난 능숙하게 그녀의 유방을 공략했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양쪽 가슴에 번갈아가며 키스하자,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아아악 소리를 냈다.








"아응.. .크흑... 헉... 아.. 좋아.. 당신... 멋져..."




"헤헤..... 오늘 하루쯤은.. 자기... 라고 불러주는게... 어때....?"




"헉... 아.... 아아악.... 알았어... 자... 자기야... 좀 더... 나.. 미칠거같.... 흐억..."








그녀와 난 어느새 말도 놓은채 애무에 집중했고, 난 엉덩이에 꽉 끼는 바지 위로 그녀의 엉덩이도 주물러주었다.




탱탱한 엉덩이는 그녀의 유방만큼이나 기분이 좋았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은 유방으로 올라와 마구 주물렀고,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따위는 잊어버린지 오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두 사람은 땀범벅이 되어있었다.




차라리 러닝 머신에서 10분동안 뛰는것보다 이게 더 효과가 있는듯 싶었다.




그녀는 내 애무를 받으며 계속 몸을 찌르르 흔들었고,




난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모두 쓰다듬으며 그녀의 몸 전체를 성감대로 만들어버렸다.




벌써 그녀의 거칠어진 숨소리는 날 현재 자신의 남자친구보다 더 절실히 원한다고 말하는듯 했다.








"바지.. 내가 벗길까?"






그녀는 내 말을 듣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바지를 내렸다.




하얀 팬티가 보이자 난 장난끼가 발동해 그녀의 보지 위 팬티에 손을 대 마구 문질렀다.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했는지 그녀는 꺄악 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난 그녀의 왼쪽 가슴을 빨며 오른손으로 보지를 자극했고,




나의 손놀림에 그녀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소파 위에서 들썩거렸다.








"하.. 하지마~!! 하악... 하악..!! 미.. 미쳤어!! 허억... 흑.... 아악... 아아앙!!!........."






그녀의 괴로워하면서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자 난 쾌감을 느꼈고, 더욱 빨리 해 그녀가 싸게 만들어버렸다.




팬티에다가 씹물을 흥건히 적신 그녀. 힘이 빠진 듯 축 늘어진 상태에서도 날 노려본다.








"정말.. 매너 빵점이네?"




"뭐가? 좋았으면서.."




"..치, 손가락으로 싼 기분이 좋기도 하겠다!!"








은근히 내 좆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리는 그녀의 발언에 난 웃음을 지었다.




가끔 느끼는 거지만 평범하거나 좀 못난 여자보다 오히려 예쁜 여자들이 더 쉬운것 같다.




아무래도 경험이 몇번 있어서 남자 맛을 아는 것도 있겠지만 왜인지 의외라는 느낌은 지우기가 힘들다.




난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잠시 키스를 해 주었고, 그녀는 아까와 달리 적극적으로 혀를 써가며 날 기분좋게 만들었다.




조그만 얼굴이 더욱 귀엽게 느껴지는데 갑자기 그녀가 내 자지를 잡았다.








"어머.. 꽤 크기가 크네?"






그녀가 놀란듯 입을 맞춘 상태에서 말했고, 난 그런 그녀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주었다.




그녀는 물린 곳이 간지러운듯 하핫 웃으며 입술을 뗐고, 난 그 사이 내 바지를 내렸다.




내 자지에서는 어느새 좆물이 지렸는지 앞부분이 젖어있었다.




그것을 벗자 우람한 내 자지가 보였고, 그녀는 내 자지를 힐끔 보더니 어쩔줄을 몰라했다.








"아.. 아플거 같애..."








난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 준뒤 미소를 지었고,




잘빠진 그녀의 몸을 소파에 편하게 눕게 했다.




땀에 흠뻑 젖은 티 하나에 바지를 벗은 그녀의 모습.




그것은 정말 어서 드세요 라고 써 붙인 음식과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를 음식에 비교하는건 정말 안 좋은것이긴 하지만)








그녀의 입에 손가락 2개를 가져가 그녀의 침을 묻혔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빨면서도 혀를 써, 날 더욱 쾌감으로 몰고 갔다.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천천히 손가락을 넣어 보지구멍을 넓히는 동안,




그녀는 보지가 민감해서인지 아까와는 다르게 짧게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냈다.








"아악.. 응.. 윽.. 어흑... 꺅... 커헉.."








난 더 참지 못하고 얼른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집어 넣었다.




내 자지가 삽입되는 순간 그녀는 온몸을 쫙 뻗으며 소리를 질렀다.








"아아악!!!!"






따뜻한 질내의 온기가 내 자지를 감쌌고, 그녀는 애써 몸을 일으켜 나를 껴안았다.








"하악... 하악.... 아흑... 어.. .어서.... 나 또 갈 것 같애..."








그렇지 않아도 나 역시 멈출 수 없는 상태였다.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천천히 몸을 흔들자, 그녀의 질 안에서 내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날 꽉 껴안으며 외쳤다.








"아악!!..... 응... 아앙...... 아학.... 자... 자기야... 사랑해..."








몇몇 여자들은 섹스를 하면 상대가 누구건간에 사랑한다는 소리를 습관적으로 한다.




그녀도 그런 부류의 여자 중 하나였는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난 씨익 웃어주며 그녀와 입을 맞추었고, 퍽퍽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난 숨을 멈춰야했고, 그녀역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비명을 질러대었다.




가는 팔로 날 감싸안으며 사랑한다고 외치는 그녀.




나 역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그녀의 한 다리를 내 다리와 꼬았고,




점점 속도를 높였다.








"아악!!... 헉... 헉.... 헉... 헉... 윽.. 윽.. 으윽... 으흑..."






퍽_ 퍽_ 퍽_ 퍽_






"아학... 아앙... 앙... 좀 더.... 좀 더... 으흥... 으윽.. 하악... 하아.. 하아.."






푸샥_푸샥_푸샥_






"아흥... 하으.. 으으... 앙.. 아... 아아.. 아아아아악!!!"










그녀의 얼굴 위로 내 이마에 맺혔던 땀방울이 떨어졌다.




내 자지는 여전히 화산 후 용암이 분출하듯 그녀의 보지 바깥에까지 좆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녀는 고개를 젖히며 하아... 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며칠동안 그렇게 따먹고 싶었던 여자를 이렇게 먹고나니 왜인지 시원함마저 느껴졌다.




나와 그녀의 면티는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난 마지막 내 좆물까지 그녀의 보지 안에 쥐어짜고 빼냈다.




축 늘어져있는 그녀의 몸뚱아리 중 가슴은, 젖은 옷 때문인지 선이 더욱 명확해져 있었다.




난 마지막으로 그녀의 두 유방을 사정없이 주물러주었고, 그녀는 고개를 떨군채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얼굴도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며 굿바이 키스를 해 주었고,




그녀는 진하게 나의 키스를 받아들여주었다.










말랐지만 예쁜 바디라인을 그리던 그녀를 따먹은 나는 그 방에서 빠져나와 서둘러 샤워장으로 가 샤워를 했다.




사우나실에 앉아 숨을 돌리고 있는데, 자꾸 그녀의 예쁜 얼굴과 죽여주는 몸매가 떠올라 자지가 서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잠시 고생을 했던 나는 그녀와 별다른 접촉 없이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부터 그녀는 헬스장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나 역시 1주일 뒤 그 헬스장에 발을 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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